주오스트리아 대사관 소속 <한국문화원> (Korea Kulturzentrum, Kärntner Strasse 43, 1010 Wien)이 2023년 5월 공식 개원 예정이며, 현재 임시 운영 중입니다. 문화원 공연장 Kultursalon(80석 규모)은 2023년 3월부터 정상 운영 예정이며, 10명까지 연주할 수 있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연에 필수적인 최고의 음향 설비를 갖출 예정입니다(슈타인웨이 피아노).
위와 관련 문화원에서 정기 및 수시로 개최하는 공연행사에 참여할 단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.
o 접수처 : office@koreaonline.at - 자기소개서(한국어 독일어 모두 가능) - 개인 연주 동영상(3분 이내 스마트폰 촬영도 가능) 또는 기타 본인의 역량과 활동을 증빙하는 자료
o 접수 기한 : 2023년 2월 20일까지 (악기별 정원 제한으로 미리 신청하면 유리) -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 (2.28일까지)
o 지원 자격 - 4년제 음대 졸업 이상 전문 연주자 또는 재학생 - 대한민국 국적(또는 외국 국적 한인)으로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자
o 모집 악기 - 바이올린/비올라/첼로 : 12명 이내(악기별 4명) - 더블베이스 : 2명 - 목관(플릇/오보에/클라리넷/바순) : 악기별 2명 - 피아노 : 2명 - 타악기 : 2명 * 공연별 프로그램 편성, 연주자 일정에 따라 악기 편성과 참여자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축적 운영 가능(공연별 실제 참석자는 8-10명 예상)
o 2023년도 주요 공연 계획 - 3월 : 문화원 공연장 Kultursalon 완공 기념 음악회 - 5월 : 문화원 공식 개원행사 연주회 - 6월~8월 : 외부 행사 또는 자체 공연(또는 문화원 자체) - 9월 : 문화원 가을 음악회 - 11월 : 현대음악제 Wien Modern 참여 공연
o 단원에 대한 특전 부여 - 우수 활동 역량 있는 음악인에 대해서는 문화원 독주회 또는 리사이틀 공연 지원 - 문화원 공연장을 연습 장소 제공 - 연주회 참여시 소정의 출연료 지급 등
*아울러 선발되신 분들을 대상으로 2월 16일 오후(예정) 문화원에서 간단한 운영계획 설명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